[서울시정일보] 서울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자 관리에 인공지능 콜 서비스를 본격 활용한다.인공지능 콜 서비스는 자가격리자에게 1일 1회 이상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체온, 호홉기 증상 등을 확인 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.자가격리자가 이상증상이 있다고 답변할 경우 곧장 상태파악이 가능해져 신속히 확진자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.현재 전담공무원 694명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해왔다.매일 전화와 안전보호 앱을 활용해 격리장소 이탈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.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하루 2차례 전화하던 것